최희섭(LA 다저스)의 방망이가 다시 침묵했다.
최희섭은 8일(이하 한국시간) 다저스타디움에서 벌어진 미국프로야구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와의 홈경기에서 4-4로 맞선 6회 주자없는 2사에 대타로 나와 2루 땅볼로 물러났다.
최희섭은 이날 1타수 무안타로 시즌 타율이 0.245에서 0.243(140타수 34안타)으로 조금 떨어졌다.
최희섭은 지난 5일 밀워키 브루어스전에서 안타를 기록한 뒤 3경기째 안타를 치지 못하고 있다.
다저스는 디트로이트에 4-8로 졌다. (연합뉴스)
댓글 많은 뉴스
문재인 "정치탄압"…뇌물죄 수사검사 공수처에 고발
홍준표, 정계은퇴 후 탈당까지…"정치 안한다, 내 역할 없어"
세 번째 대권 도전마저…홍준표 정계 은퇴 선언, 향후 행보는?
[매일문예광장] (詩) 그가 출장에서 돌아오는 날 / 박숙이
대법, 이재명 '선거법 위반' 파기환송…"골프발언, 허위사실공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