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진군이 친환경 농업지역으로 떠오르고 있다.
울진군은 전체 농경지 5천740ha 가운데 18.5%가 오리, 우렁이 등을 동원한 친환경 농법 재배 농지라고 최근 밝혔다.
이는 지난해 676ha보다 무려 57.2% 증가한 것이다.
군은 올들어 오리 사육장 552개, 오리 보호망 125km, 오리 9만1천812마리, 우렁이 10t 등 친환경농업 관련 농자재를 보급했다.
또한 인증 단계별 친환경농업을 추진하는 한편 종이 멀칭(mulching·농작물을 재배할 때 경지토양의 표면을 덮어주는 일) 농법 등 각종 친환경농업관련 신기술을 도입하기로 했다.
또 20억 원의 사업비로 평해읍 등 4개 읍·면에 각각 300t 규모의 건조저장시설을 설치할 계획이다.
김용수 군수는 "오는 7월 개최되는 '2005 울진세계친환경농업엑스포'를 계기로 울진이 우리나라는 물론 세계친환경농업을 주도할 수 있는 친환경농업 메카로 부상할 것"이라고 말했다.
울진·황이주기자 ijhwang@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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