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경찰서는 15일 정신질환을 고쳐준다고 굿을 하면서 환자에게 소금과 물을 강제로 먹여 숨지게 한 혐의(폭행치사)로 안모(49·여·구미시 원평동), 이모(44·여·대구시 수성구)씨 등 무속인 4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 무속인들은 지난 13일 밤 10시쯤 김천시 아포읍의 한 굿당에서 손모(37·여·경기도 파주시)씨를 강제로 눕혀 놓고 굿을 하면서 손씨에게 왕소금 반되 정도와 물 2ℓ를 먹여 호흡곤란으로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15일 정확한 사인을 가리기 위해 사체를 부검키로 했다.
김천·이창희기자 lch888@imaeil.com


































댓글 많은 뉴스
'전면 재선거' 찬성 44%·반대 48%…2030은 60% 이상 찬성
홍준표, 검찰개혁 직격…"경찰 만능시대·범죄자 천국 우려"
'평양 무인기 침투' 윤석열 1심서 징역 30년
가변축 화물차, 내년부터 1년마다 분해점검 받는다
김계리 "尹 징역 30년 때문에 운 것 아냐…간첩 암약 깨닫고 무서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