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의 낙동강 70리 구간 13개 생태공원 조성 1단계 사업으로 안동시 풍산읍 마애리에 '마애솔숲 생태공원'이 들어선다.
안동시는 15일 마애리 솔숲 현장에서 관계 공무원과 기술진, 주민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공원 조성 보고회를 갖고 도시계획 계획결정 등 절차를 거쳐 내년 상반기에 착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생태공원에는 마애리 일원 5만㎡에 문화관광부의 생태녹색관광개발 예산 등 총 42억 원이 투입돼, 솔숲이 복원되고 백사장과 휴양공간, 수상레포츠 체험장, 야생화 동산이 들어선다.
안동·정경구기자 jkgoo@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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