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의료원은 국립병원으로선 처음으로 양·한방 중풍협진센터를 설치, 운영키로 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는 양·한방을 별도 이용할 경우 발생할 수 있는 부작용을 최소화하고 양·한방을 따로 이용하는데 따른 불편 등을 해소하기 위한 것이다.
센터에선 초기 중풍환자에 대해선 의사가 주치의가 되고 한의사는 협력의가 되며, 중풍 후유증 처리는 한의사가 주치의, 의사가 협력의가 되는 시스템이 가동된다
센터에 참여하는 진료종목은 신경과와 신경외과, 한방내과, 침구과, 한방신경정신과 등이며, 합병증 치료를 위해 일반내과 등과도 수시 교류할 방침이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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