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세 대구사이버대 총장과 윤지현 성덕대학 학장이 '2005 한·중포럼'에서 한국 대학 대표로 주제발표를 한다. 한·중 포럼은 두 나라 관·학·언·경제계 리더들이 모여 한·중교류 협력과 동북아시대 양국의 역할과 분야별 과제를 토론하는 장으로 중국 베이징에서 16일부터 19일까지 열린다.
'한·중경제협력을 통해 슈퍼 동북아시대를 모색하자'는 주제로 열릴 이번 포럼에서 이영세 대구사이버대 총장은 '지식정보화시대 원격대학의 역할과 한·중협력'에 대해 주제발표를 한다.
이 총장은 한·중 원격대학간 콘텐츠 교환과 개발기술 교류, 공동학위과정 추진, 한중원격교류협의체 구성, 원격대학간 교수와 직원교류 등을 제안한다.
'글로벌시대의 한·중 대학의 직업교육과 산학협동'을 주제로 강연할 윤지현 성덕대학 학장은 "교육강국으로의 발전전략을 위한 중국의 211공정과 985 공정은 한국의 고급인력 및 기술과 연계되면 두 나라 대학 모두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다"며 교류협력 활성화를 제안한다.
이춘수기자 zapper@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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