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 옥곡동 서부택지개발 과정에서 발굴된 청동기 시대 집단 취락지와 출토 유적의 일부를 전시한 선사유적공원이 조성됐다.
한국토지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는 지난 2001년 10월∼2003년 12월 서부택지개발지구에서 한국문화재보호재단에 의해 발굴된 청동기 시대 출토유적 가운데 지석묘 상석 1기와 석관묘 3기, 주거지 1기 등을 전시한 450평 규모 선사유적공원을 조성했다.
영남대 민족문화연구소 이동순 소장(한국학부 교수)는 "청동기시대 유적 공원을 찾는 관람객들로 하여금 현장감을 느낄 수 있도록 하고, 출토 유구·유물에 대한 학습 및 교육적 효과를 높일 수 있도록 공원을 만드는데 주력했다"고 말했다.
경산·김진만기자 ?factk@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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