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메츠의 좌완 스페셜리스트 구대성(35)이 18일만에 빅리그에 복귀했다.
최근 3연패 부진에 빠진 뉴욕 메츠가 21일 우완 불펜 요원 마이크 데이전을 방출하고 부상자 명단에 있던 구대성을 불러 올렸다.
메츠는 아울러 무릎 부상 중인 일본인 내야수 마쓰이 가즈오를 15일 부상자 명단에 올리고 외야수 제럴드 윌리엄스를 트리플A 노포크에서 데려왔다.
지난 3일 왼쪽 어깨 회전근 통증으로 부상자 명단에 올랐던 구대성은 이로써 18일만에 빅리그에 복귀하게 됐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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