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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청년비엔날레 특별전 국제조각심포지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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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에 개최될 제6회 대한민국 청년비엔날레 특별전으로 국제 조각심포지움이 열린다.

대한민국청년비엔날레 운영위원회에 따르면 국제 조각심포지엄에는 동구권 젊은 조각가들을 중심으로 10~20명의 조각가들이 참여해 한달간 공개된 작업실에서 작품을 제작, 전시키로 했다.

따라서 2006년 대한민국청년비엔날레는 전국 150여 명의 젊은 작가들이 참가하는 주제전과 대구청년작가회전, 국제조각심포지엄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외국 조각가들의 작품 제작에 필요한 비용은 개인 및 기업, 대학 등의 스폰서를 받아 충당할 예정이며 대신 전시한 뒤 스폰서한 개인이나 기업에 다시 돌려준다는 구상이다.

지난 3월 운영위원장에 취임한 이원희 계명대 교수는 "내년 청년비엔날레에는 운영위원 및 자문위원을 대폭 줄이고 작가들의 전시에 치중하기로 했다"면서 "국제조각심포지엄을 계기로 스폰서들이 조각작품을 기증할 경우 대구조각공원 조성의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운영위원회는 조만간 지역 커미셔너 결정과 조각심포지움에 대한 세부사항을 확정한다.

대한민국청년비엔날레는 지난 1996년부터 대구청년작가회(회장 김재성)가 주관하고 대구시·대한민국 청년비엔날레 운영위원회가 공동 주최하는 행사로, 전국의 40세 이하 청년작가들이 대거 참여하는 전국 규모의 미술행사다.

최세정기자 beacon@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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