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건설경기 부진·중국산 잠식 철강업계 타격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현대INI스틸 등 감산체제

호황세를 구가하던 철강업계에 재고 급증, 건설경기 부진에다 중국산의 국내 시장 잠식으로 적신호가 켜졌다.

건설경기 영향을 받는 현대INI스틸과 동국제강 등 철근생산 업체들은 건설경기의 장기침체로 내수부진이 심화하자 여름철 설비보수를 앞당기는 방법으로 감산체제에 돌입했다.

포스코도 이달부터 2개월간 스테인리스 열연제품 생산을 8만t 줄이기로 했다. 스테인리스 냉연제품 생산업체도 상황은 마찬가지로 이미 BNG스틸이 월간 생산량을 연초에 비해 10% 이상 줄였으며 파이프(강관) 생산업체들도 늘어나는 재고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

전기로(미니밀) 방식으로 생산하는 중저급재 핫코일 가격을 2.5% 인하한 포스코는 시황이 추가로 더 나빠지면 감산을 검토하기로 했다.

제품가격도 잇따라 인하되고 있어 철강업계의 올 하반기 매출에도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업계는 내수부진을 만회하기 위해 수출에 전력할 것으로 보인다.

포항·이상원기자 seagull@imaeil.com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여론조사에 따르면 이재명 정부의 부동산 정책에 대한 부정적인 평가가 56%로 증가한 반면 긍정 평가는 33%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
삼성전자는 올해 2분기 연결 기준으로 89조4924억 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하며 역대 최대 분기 실적을 달성했으며, 이는 전년 동기 대비 18...
서울 송파구에서 '올다르크'라는 별칭의 A씨가 시위 중 구속영장이 기각된 후 유튜브 생방송에서 자신의 행동을 '하나님의 부르심'이라고 밝히며...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