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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발로 느끼는 황톳길 감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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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문경새재를 찾는 관광객들은 너도나도 신발을 벗어 던지고 맨발로 제1관문~제3관문 사이 황톳길을 걷는다. 한낮 기온이 30℃를 오르내려도 문경새재에 들어와 맨발로 황톳길을 걸으면 더위는 이내 달아나고 발바닥에 닿는 부드러운 흙길 감촉이 자연과 하나로 만든다. 맨발걷기 후 드라마 촬영장 입구에 계곡물을 끌어들여 만든 '발 씻는 곳'에 앉아 발을 담그면 온몸이 저릴 정도로 시원하다.

문경·장영화기자 yhjang@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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