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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D 수첩', 한국 영화계 문제점 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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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PD수첩'이 12일 오후 11시5분부터 방송되는 '대한민국 영화를 살려라(가제)' 편에서 최근 불거진 한국 영화계의 문제점에 대해 짚어본다.

제작진은 안성기, 문성근, 박중훈, 김수미 등 연기자들과 영화제작가협회 김형준 회장, 그리고 대형 매니지먼트사 대표들을 만나 한국 영화와 드라마 제작 시스템이 나아가야 할 방향과 대안을 들어본다.

또한 스타급 배우가 출연해야 투자가 이뤄지는 현실로 인한 스타파워의 횡포와 악순환, 출연료 급상승으로 인한 멜로드라마 장르로의 편중화 등의 문제점도 짚어본다.

이와 함께 대기업이 영화계에 투입한 거대 자본을 유치하기 위한 영화제작사와 매니지먼트사의 양보없는 파워게임의 문제점과 그 해법을 모색한다.

한편 'PD수첩'은 현재 배우들의 개런티에 일정 상한선이 정해져있는 일본과 반독점법을 통해 스타파워를 철저히 견제하고 있는 미국의 현실도 현지 취재했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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