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인탤런트 최규환이 각종 예능프로그램에서 종횡무진 맹활약하고 있다.
얼마 전 종영한 SBS 대하드라마 '토지'에서 개성 넘치는 악역으로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받았던 최규환은 지난 5월 초부터 예능프로그램에 얼굴을 내밀기 시작해 그동안 '야심만만', '도전 1000곡', '스타골든벨' 등 20여개 프로에 줄기차게 출연했다.
탤런트 최주봉(서울시 뮤지컬단장)의 아들답게 재치있는 말솜씨와 수준급 노래실력, 신인답지 않은 노련미까지 갖춰 예능 PD들의 구미에 딱 맞아 '섭외 0순위'라는 후문.
특히 최근 녹화한 SBS '일요일이 좋다'의 'X맨을 찾아라' 코너에선 새벽까지 14시간이나 쉼 없이 촬영하는 투혼도 선보였다. 이 프로의 연출자인 장혁재 PD는 "신인치고는 매우 적극적이고 순발력이 뛰어나며 무엇보다 겸손하고 성실한 인간 됨됨이에 마음이 끌린다"고 밝혔다.
최규환은 "궁극적으로 훌륭한 연기자가 되는 것이 꿈이지만 예능 프로 출연도 연기수업의 연장이라는 생각으로 매 순간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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