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미에 본사를 둔 LCD 전문기업인 디보스가 고급 브랜드인 '비체' 제품군을 새롭게 선보였다. 디보스는 프리미엄 제품 위주의 내수 판매 전략에 따라 11일 롯데백화점 본점에서 비체 브랜드로 40인치, 46인치 LCD TV 출시 기념 시연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디보스의 기존 제품들은 분리형인데 반해 비체 제품군은 셋톱박스 일체형이며 디보스에서 46인치를 내놓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40인치는 499만 원, 46인치는 799만 원으로 46인치의 경우 삼성전자의 같은 인치대에 비해 100만 원가량 싸다. '비체'(VITZE)는 독일어로 '비전'(Vision)과 '장소'(Platz)의 합성어로 비전을 제시하는 LCD TV를 뜻한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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