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우리 손으로 뭐든지 해낼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겼어요."
장맛비가 그치고 본격적인 복더위가 시작되면서 팔공산에 학생들의 야외캠프 행사가 줄을 잇고 있다.3일간의 일정으로 팔공야영장을 찾은 대구지산초교생들을 인솔한 김옥희(55) 교감은 "5, 6학년 307명이 동료끼리 조를 이뤄 스스로 밥을 하고, 텐트 속에서 잠을 자는 등 야영활동을 하면서 더욱더 친해지고, 학교생활에서 경험하지 못한 호연지기를 기르고 있다"고 말했다.
칠곡·이홍섭기자 hslee@imaeil.com






























댓글 많은 뉴스
[단독] 정동영, 통일교 사태 터지자 국정원장 만났다
"참 말이 기시네" "저보다 아는게 없네"…李질책에 진땀뺀 인국공 사장
"'윤어게인' 냄새, 폭정"…주호영 발언에 몰아치는 후폭풍
대구 동성로 타임스 스퀘어에 도전장…옛 대백 인근 화려한 미디어 거리로!
장동혁 '만사혁통' 카페 가입시 사상검증? "평소 한동훈 부르는 호칭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