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남부경찰서는 15일 벤젠과 톨루엔 등을 섞어 만든 유사 휘발유를 중간판매상에게 공급한 혐의로 정모(31·포항시 해도동)씨 등 2명과 이를 다시 운전자들에게 판매한 이모(32·포항시 연일읍)씨 등 모두 22명을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정씨 등은 지난 2월부터 포항시 해도동 한 페인트 판매점에서 유사 휘발유 1억3천여만 원어치를 공급한 혐의를 받고 있다. 또 이씨 등은 이 중 일부를 운전자들에게 4천800여만 원을 받고 판매해 온 혐의다.
포항·이상원기자 seagull@imaeil.com






























댓글 많은 뉴스
[단독] 정동영, 통일교 사태 터지자 국정원장 만났다
"참 말이 기시네" "저보다 아는게 없네"…李질책에 진땀뺀 인국공 사장
"'윤어게인' 냄새, 폭정"…주호영 발언에 몰아치는 후폭풍
대구 동성로 타임스 스퀘어에 도전장…옛 대백 인근 화려한 미디어 거리로!
장동혁 '만사혁통' 카페 가입시 사상검증? "평소 한동훈 부르는 호칭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