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성미(15.미셸 위)의 마스터스 출전 꿈을 좌절시킨 클레이 오그덴(미국)이 US아마추어퍼블릭링크스챔피언십에서 결국 우승했다.
오그덴은 17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레바논의 세이커런골프장(파70)에서 36홀 매치플레이로 치러진 대회 결승에서 마지막홀까지 가는 승부 끝에 마틴 우레타를 1홀차로 꺾고 정상에 올랐다.
전날 8강전에서 위성미를 누르고 승승장구한 오그덴은 대회 우승자에게 주어지는 내년 마스터스골프대회 출전 티켓을 받아 기쁨을 더했다.(연합뉴스)
댓글 많은 뉴스
문재인 "정치탄압"…뇌물죄 수사검사 공수처에 고발
홍준표, 정계은퇴 후 탈당까지…"정치 안한다, 내 역할 없어"
세 번째 대권 도전마저…홍준표 정계 은퇴 선언, 향후 행보는?
대법, 이재명 '선거법 위반' 파기환송…"골프발언, 허위사실공표"
[매일문예광장] (詩) 그가 출장에서 돌아오는 날 / 박숙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