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티카(캐치온 19일 밤 11시)= 마띠유 카소비츠 감독, 할리 베리·페넬로페 크루즈·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주연(2003년작). 남편을 살해하고 정신이상으로 수감된 범죄자 전담 정신과의사가 겪는 초자연적 경험과 자신의 결백을 찾는 과정을 그린 공포 스릴러 영화. 에드워드 감호소에서 범죄자의 정신상담을 전담하는 유능한 의사인 미란다는 폭풍우가 몰아치던 날 밤, 운전 중 갑자기 나타난 소녀를 피하려다 사고를 내고 의식을 잃는다.
⊙강정식의 낚시여행(리빙TV 19일 밤 10시)= '춘천 소양호' 편. 주 5일 근무제의 도입으로 가족단위의 레저 활동이 활성화하고 있다. 바다, 계곡, 강 낚시터는 물론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인근의 관광지 및 특색 있는 음식까지, MC 강정식씨의 재치 있는 입담으로 함께 떠나본다. 이번 시간에는 춘천 소양호를 찾아간다.
⊙웰컴 투 콜린우드(MBC무비즈 19일 밤 11시)= 안소니 루소 감독, 조지 클루니·윌리엄 H 메이시 주연(2002년작). 조지 클루니 주연의 어설픈 도둑들을 다룬 코믹 액션영화로 2002년 칸 영화제 폐막작. 늘 범죄를 저지르는 좀도둑 코지모는 자동차를 훔치다가 감옥에 가게 된다. 코지모는 종신형을 받은 룸메이트에게서 엄청난 갑부의 금고를 털 수 있는 방법을 알고 애인 로잘린에게 1만5천 달러를 써서 자기 죄를 덮어쓸 사람을 구해오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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