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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먹이 운다', 국제영화제서 잇단 초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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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식, 류승범 주연의 '주먹이 운다'(감독 류승완, 제작 시오 필름·브라보 엔터테인먼트)가 해외에서 뜨거운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5월 칸에 이어 이달 초 카를로비 바리, 몬트리올 판타지아 국제영화제에서 호평을 받은 '주먹이 운다'는 9월까지 멜버른, 아테네, 샌디에이고, 밴쿠버, 스톡홀름 등의 국제 영화제에 초청됐다.

온라인에서도 호평이 쏟아지고 있는데, 'IMDB', 'Ain't it cool' 등 해외 영화 리뷰 전문 사이트에 "전혀 볼 수 없었던 장르", "창조적이며 폭발적인 최고의 젊은 감독 류승완" 등의 평이 올라오고 있다. 특히 IMDB의 경우 7.1점(10점 만점)의 평점을 기록,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이런 호평에 힘입어 '주먹이 운다'는 8월 10일 중국 개봉을 시작으로 올해 말까지 일본, 홍콩, 태국, 영국, 프랑스, 이탈리아, 벨기에, 네덜란드, 포르투갈 등에서 상영된다.

(스포츠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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