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CBS 설립자 감의도 목사·장종선씨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방송인 명예의 전당' 헌정자 선정

CBS의 설립자이자 초대 사장인 감의도(본명 에드워드 오토 디캄프) 목사가 외국인으로서는 처음으로 '방송인 명예의 전당'에 오른다.

한국방송영상산업진흥원은 제5회 '방송인 명예의 전당' 헌정자로 감의도 목사와 장종선 전 동양방송 이사 겸 여의도제작본부장을 선정했다고 19일 밝혔다. 감 목사는 CBS의 지역 네트워크인 대구와 부산, 광주, 전북방송을 개국해 지역발전과 사회 계몽에도 크게 기여했다.

또 한국 TV 미술의 선구자로 불리는 장종선씨는 1961년 KBS 텔레비전 방송국에서 TV 미술을 시작하면서 불모지나 다름없었던 60년대 한국 TV 무대 미술을 개척하는 데 기여했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경찰이 통일교 금품 수수 의혹 관련 민중기 특검팀의 직무유기에 대한 수사를 시작하면서 정치권에 긴장이 감돌고 있다. 특검은 2018~2020년 ...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서울 강서구의 한 버스정류장 인근에서 음란행위를 한 80대 남성이 검찰에 송치되었으며, 경찰은 해당 사건에 대해 목격자의 촬영 영상을 근거로 수...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