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8월 새로운 형태 인터넷 서비스 보급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KT 대구본부

KT 대구본부(본부장 김덕겸)는 지난 3월부터 대구 수성구청과 구미시청을 대상으로 시범 적용해오던 전용회선 BoD(Bandwidth On-Demand: 고객 주문형 대역폭 설정) 서비스를 오는 8월부터 대구지역의 지자체 및 기업 전용회선 고객으로 확대한다.

'BoD' 서비스는 대역폭을 2Mbps에서 100Mbps까지 2Mbps 단위로 변경이 가능하기 때문에 일시적인 트래픽 증가로 사용 대역폭이 부족해 초래되는 고객 불편을 해소할 수 있다. 전용회선 고객이 원하는 시점과 시간에 따라 원하는 대역폭을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새로운 형태의 전용회선 서비스인 셈이다.

또 BoD 서비스를 이용할 경우 지자체나 기업은 자신의 전용회선 서비스를 기반으로 회선 상태나 성능을 관리할 수 있으며, 해당 회선의 트래픽 현황 및 분석 정보를 시간·일·월 단위로 파악할 수 있다.

석민기자 sukmin@imaeil.com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경찰이 통일교 금품 수수 의혹 관련 민중기 특검팀의 직무유기에 대한 수사를 시작하면서 정치권에 긴장이 감돌고 있다. 특검은 2018~2020년 ...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서울 강서구의 한 버스정류장 인근에서 음란행위를 한 80대 남성이 검찰에 송치되었으며, 경찰은 해당 사건에 대해 목격자의 촬영 영상을 근거로 수...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