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대구본부(본부장 김덕겸)는 지난 3월부터 대구 수성구청과 구미시청을 대상으로 시범 적용해오던 전용회선 BoD(Bandwidth On-Demand: 고객 주문형 대역폭 설정) 서비스를 오는 8월부터 대구지역의 지자체 및 기업 전용회선 고객으로 확대한다.
'BoD' 서비스는 대역폭을 2Mbps에서 100Mbps까지 2Mbps 단위로 변경이 가능하기 때문에 일시적인 트래픽 증가로 사용 대역폭이 부족해 초래되는 고객 불편을 해소할 수 있다. 전용회선 고객이 원하는 시점과 시간에 따라 원하는 대역폭을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새로운 형태의 전용회선 서비스인 셈이다.
또 BoD 서비스를 이용할 경우 지자체나 기업은 자신의 전용회선 서비스를 기반으로 회선 상태나 성능을 관리할 수 있으며, 해당 회선의 트래픽 현황 및 분석 정보를 시간·일·월 단위로 파악할 수 있다.
석민기자 sukmin@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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