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릉군 북면 천부마을 해상 소공원이 최근 야외 해수욕장으로 활용되면서 찜통 더위를 식히기 위한 관광객과 지역민들에게 인기를 끌고있다.
군은 지난해 사업비 6억2천400만 원을 들여 각종 문화행사 공연장 및 주민쉼터 등 다목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만든 해상 소공원에 바닷물을 가둬 초미니 야외 해수 수영장으로 개방했다.
특히 주변 해상의 공암, 송솟산 등의 풍광은 울릉팔경의 하나로 알려진 곳으로 오는 7월 27일부터 나흘간 열리는 오징어 축제때는 오징어 맨손으로 잡기 체험장으로 활용된다.
울릉·허영국기자 huhyk@imaeil.com
사진: 울릉북면 천부마을 해상 소공원이 여름철을 맞아 야외 해수욕장으로 개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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