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름값이 많이 올랐습니다. 이젠 자동차의 연료 경고등만 켜져도 가슴이 철렁합니다. 그러면서도 주유소에서 "만땅"이라고 외치고 싶어도 그거 하나 제대로 못해봤습니다. 다른 사람들은 한 번에 얼마씩 기름을 넣을까? 늘 궁금해했던 내용이었죠. 설문조사에서 2만~3만 원이 과반수를 차지했네요. 너나없이 주머니사정은 같은가 봅니다. 이번 주 그래프로 본 넷세상은 재미있는 내용만을 골랐습니다. 한더위 때문입니다.
박운석기자
▨ 한번 주유할 때 얼마씩 하세요? (미디어다음)
1만 원 4.3% 209명
2만~3만 원 51.0% 2453명
4만~5만 원 25.2% 1213명
6만~8만 원 2.7% 132명
가득 16.6% 800명
▨ '내이름은 김삼순'에서 가장 빛나는 조연은? (네이버)
김자옥 - 삼순 엄마 14,934명(46.89%)
이아현 - 삼순 언니 8,426명(26.46%)
나문희 - 진헌 엄마 2,286명(7.18%)
윤예회 - 나사장 비서 3,583명(11.25%)
권해효 - 주방장 1,985명(6.23%)
여운계 - 지배인 273명(0.86%)
한여운 - 삼순 후배 359명(1.13%)
▨ 무더운 여름, 복날에 어떤 음식을? (미디어다음)
사철탕 20.4% 1,400명
삼계탕 54.8% 3,763명
장어 5.2% 356명
오리 2.4% 165명
냉면 9.6% 656명
삼겹살 5.2% 354명
기타 2.5% 17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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