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장영달 "홍대사 스스로 거취 결정해야"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열린우리당 장영달(張永達) 상임중앙위원은 23 일 도청 및 소위 X-파일과 관련된 홍석현(洪錫炫) 주미대사 거취논란과 관련, "제가보기에는 홍 대사 스스로 거취를 결정하는게 가장 현명할 것"이라고 말했다.

장 상중위원은 이날 오전 mbc라디오 '손석희의 시선집중'에 출연, "테이프 실상이 어떤 것이냐를 조사해볼 필요도 있지만 상식적으로 보더라도 녹음테이프가 위조되지는 않았을 것"이라며 "공인으로서 거취를 결정해야 할 때가 왔다고 본다"고 말했다.

장 상중위원은 이어 '본인이 알아서 물러나야 한다는 뜻이냐'는 질문에 "제 판단은 그럴 때가 왔다고 생각한다"고 답했다.(연합뉴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경찰이 통일교 금품 수수 의혹 관련 민중기 특검팀의 직무유기에 대한 수사를 시작하면서 정치권에 긴장이 감돌고 있다. 특검은 2018~2020년 ...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서울 강서구의 한 버스정류장 인근에서 음란행위를 한 80대 남성이 검찰에 송치되었으며, 경찰은 해당 사건에 대해 목격자의 촬영 영상을 근거로 수...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