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2회 매일신문 사장기 동호인 야구 구미대회 폐회식이 24일 오후 구미전자공고 야구장에서 김관용 구미시장 등 기관·단체장과 야구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1부 6개팀, 2부 22개팀 등 28개팀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 5월29일부터 시작된 제2회 매일신문 사장기 동호인 야구 구미대회 최종 결과는 다음과 같다.
◆1부
△우승: 대구 블랙버드 △준우승: 구미 토네이도 △3위: 구미 토토스 △4위: 구미 허리케인△MVP 구미시장상: 전영복(대구 블랙버드) △홈런상: 김진운(대구 블랙버 △타격상: 김경일(구미 토네이도) △지도자상: 정성원(대구 블랙버드) △최우수 투수상: 전우찬(대구 블랙버드) △우수 투수상: 신영훈(구미 토네이도) △미기상: 곽철병(스타) △모범팀상: 스타 △특별상: 남성호(토토스) △공로상: 김영철(허리케인)
◆2부
△우승: 안동 팬써스 △준우승: 대구 피닉스 △3위: 경산 썬즈 △4위: 구미 죽마고우 △MVP 구미시의회 의장상: 김시정(안동 팬써스) △홈런상: 노영종(대구 피닉스) △타격상: 서정호(안동 팬써스) △지도자상: 김동욱(안동 팬써스) △최우수 투수상: 이종석(안동 팬써스) △우수 투수상: 박진억(대구 피닉스) △미기상: 김정호(죽마고우) △모범팀상: 뉴웨이브 △특별상: 박진곤(버팔로) △공로상: 김성일(유비트론)
구미·김성우기자 swkim@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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