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사에 겐이치로(佐佐江賢一郞) 외무성 아시아.대양주 국장이 이끄는 일본 대표단은 제4차 6자회담에서 납치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NHK 방송이 24일 보도했다.
NHK는 대표단이 이날 회담 개최지인 중국 베이징(北京)으로 출발했다며 "일본정부는 이번 회담을 북한의 핵 포기를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마련하는 동시에 교착상태에 빠진 납치문제의 타개를 꾀할 수 있는 기회로 삼을 생각"이라고 전했다.
한편 북한은 6자회담이 열려도 일본과는 상대하지 않을 것이라며 일본의 납치문제 거론 움직임에 선을 긋고 있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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