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탤런트 송일국·장나라 중국 홍보대사에 위촉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탤런트 송일국이 가수 겸 탤런트 장나라와 함께 중국 문화 알리기에 앞장선다. 주한중국문화원은 8일 서울 종로구 주한중국문화원에서 송일국과 장나라의 홍보대사 위촉식을 갖는다. 이날 위촉식에는 쑨자정(孫家正) 중국 문화부장과 차관보 등 중국 인사, 리빈(李濱) 주한 중국대사가 참석할 예정이다.

송일국 측은 "지난 5월 주한중국문화원으로부터 홍보대사 제안을 받아 수락하게 됐다"며 "드라마 '애정의 조건'이 중국 CCTV를 통해 방영, 현지에서 좋은 반응을 얻어 위촉된 것 같다"고 밝혔다.

이번 위촉으로 송일국은 지난해부터 중국 홍보대사를 맡아온 장나라와 중국을 알리는 역할을 하게 됐다. 주한중국문화원 홈페이지에는 송일국과 장나라의 '홍보대사 카페'도 개설돼 있다.

(연합)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대구·광주 지역에서는 군 공항 이전 사업을 국가 주도로 추진해야 한다는 요구가 커지고 있으며, 광주 군민간공항이 무안국제공항으로 이전하기로 합의...
대구 중구 대신동 서문시장의 4지구 재건축 시공사가 동신건설로 확정되면서 9년여 만에 사업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조합은 17일 대의원회를 통해 ...
방송인 박나래의 전 남자친구 A씨가 개인정보를 불법으로 수집해 경찰에 제출한 혐의로 고발되었으며, 경찰은 사실관계를 조사 중이다. 이와 함께 경...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