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아시아나 포항~제주 결항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아시아나항공 조종사 파업이 장기화되면서 파업에도 불구하고 그동안 주2회 정상 운항되던 포항~제주노선이 5일부터 결항, 이용객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

아시아나항공 포항지점은 파업으로 인한 조종사들의 피로가 누적돼 이날 오후 포항 출발편부터 매주 금요일과 일요일 운항하던 제주노선의 결항이 불가피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휴가를 제주도에서 보내기로 했던 이용객들의 항의가 잇따르는 등 휴가철 피서객 수송에 비상이 걸렸다.

포항·이상원기자 seagull@imaeil.com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대구·광주 지역에서는 군 공항 이전 사업을 국가 주도로 추진해야 한다는 요구가 커지고 있으며, 광주 군민간공항이 무안국제공항으로 이전하기로 합의...
대구 중구 대신동 서문시장의 4지구 재건축 시공사가 동신건설로 확정되면서 9년여 만에 사업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조합은 17일 대의원회를 통해 ...
방송인 박나래의 전 남자친구 A씨가 개인정보를 불법으로 수집해 경찰에 제출한 혐의로 고발되었으며, 경찰은 사실관계를 조사 중이다. 이와 함께 경...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