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선조'역 탤런트 최철호, 백년가약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불멸의 이순신'에서 선조 역을 맡아 열연 중인 탤런트 최철호가 노총각 딱지를 뗐다.

최철호는 7일 낮 12시 서울 청담동 프리마호텔에서 '띠동갑' 신부 김혜숙씨와 백년가약을 맺었다.

신부 김혜숙씨는 2004년 미스코리아 대회와 슈퍼모델 선발대회에도 나간 바 있는 미모의 소유자로 현재 피아노 강사로 일하고 있는 재원.

최철호는 지난해 말 선배 연기자의 소개로 김씨를 만나 9개월여의 열애 끝에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됐다.

개그맨 이혁재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결혼식에서는 가수 김지훈이 축가를 불렀고, 이재룡, 김영호, 선우용녀, 정웅인, 정경순 등 동료 연예인과 하객 600 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연합뉴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조국을 향해 반박하며 '문재인 대통령이 청와대에서 윤석열 검찰총장과 정경심 기소에 대해 논의한 것이 사실이 아니라면 ...
LG에너지솔루션의 포드와의 대형 전기차 배터리 계약 해지가 이차전지 업종 전반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주요 기업들의 주가가 하락세를 보이고 있...
방송인 유재석은 조세호가 '유 퀴즈 온 더 블록'에서 하차한 사실을 알리며 아쉬움을 표했으며, 조세호는 조직폭력배와의 친분 의혹으로 두 프로그램...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