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금복주(대표 김동구)는 10억 원을 출연, 지난 3일 '금복복지재단'을 설립했다고 8일 밝혔다. 금복복지재단은 사회복지시설 지원을 비롯해 저소득층 자녀에 대한 장학사업, 사회복지·문화사업 지원 등을 하게 된다. 금복복지재단 사무실은 대구 성서공단 금복주 본사 안에 두며, 금복주 설립자인 김홍식 회장이 재단 이사장직을 수행한다.
금복주는 1987년 '금복문화재단'을 설립, 장학사업 및 역내 문화예술사업 등을 지원해 왔으며 사내 봉사단체인 '참사랑봉사단'도 꾸려 사회복지시설 봉사를 하고 있다.
이대현기자 sky@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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