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일 개봉한 '웰컴 투 동막골'(감독 박광현, 제작 필름있수다)이 7일까지 개봉 첫주 나흘간 전국 129만명을 모으며 기분 좋은 출발을 했다. 개봉 전 실시한 유료 시사회 관객 19만3천여명을 포함하면 7일까지 총 누계는 148만3천명이다.
서울 110개, 전국 464개 스크린에서 대대적으로 개봉한 '웰컴 투 동막골'은 4일 개봉 하루 동안만 전국 관객 20만6천명을 모았다. 박스오피스 순위를 결정짓는 주말(6-7일) 서울 스코어는 24만7천명을 기록했다.
이는 한주 앞서 개봉한 '친절한 금자씨'의 오프닝인 145만8천명에는 다소 뒤지는 스코어. '친절한 금자씨'의 개봉일 스코어 역시 25만명으로 '웰컴 투 동막골'을 앞질렀다.
그러나 '웰컴 투 동막골'의 이 같은 선전은 스타 플레이어에 기대지 않고 거둔 것이라 값지다는 것이 중론. 또한 '웰컴 투 동막골'은 '친절한 금자씨'와 함께 한동안 가물었던 한국 영화계에 한여름 소나기 같은 기쁨을 안겨줄 전망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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