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으랏차차! 수중 기마전으로 전우애를 다져요."
30℃를 웃도는 무더위 속에서 해군 장병들이 수중 기마전과 민속씨름, 닭싸움 등으로 끈끈한 전우애를 다지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해군 제6전단 장병들은 하계 전투 수영장으로 운영되고 있는 포항시 장기면 모포리 해변에서 오는 14일까지 하루씩 부대별로 수중기마전과 민속씨름 등 다채로운 체육활동을 통해 무더위를 이겨내고 있다.
해군 제6전단장 임철순(52) 제독은 "민속씨름, 수중기마전, 닭싸움 등을 통해 장병들의 체력 단련은 물론이고 부대 단결을 도모하고 전우애를 북돋우고 있다"고 말했다.
포항·이상원기자 seagull@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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