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표준형 원전(100만㎾급 가압 경수로형)으로 각각 국내 19번째와 20번째인 울진원전 5, 6호기가 11일 준공식을 가졌다.
한국수력원자력(주) 측은 이번 준공을 계기로 원전의 안전성 확보와 함께 중국, 베트남 등에서 발주 예정인 신규 원전시장 진출전망도 밝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울진원전 5, 6호기의 연간 전력생산량 152억㎾h를 석유로 대체할 경우 약 8천억 원의 외화 절감효과와 석탄 사용시보다 약 1천280만t의 온실가스 감축 효과가 있다고 한수원 측은 밝혔다.
울진·황이주기자 ijhwang@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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