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선거관리위원회는 23일 2005년도 상반기 각 정당 경북도당 후원회(4곳) 및 경북지역 국회의원 후원회(14곳)의 수입·지출 내역을 공고했다.
이 내역에 따르면 정당별로는 민주노동당 경북도당 후원회의 수입이 1억6천580여만 원으로 두드러졌고, 다음으로 한나라당 1천500여만 원, 열린우리당 1천150여만 원, 민주당 6천257원 등으로 나타났다.
경북지역 국회의원 후원회 수입은 최경환 의원이 9천530여만 원으로 가장 많고, 다음으로 이상배 의원 9천390여만 원, 권오을 의원 8천380여만 원, 김성조 의원 7천140여만원, 이병석 의원 6천990여만 원, 임인배 의원 6천710여만 원 등 순이었다.
김병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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