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하학적이고 반복적 무늬를 화폭에 담고 있는 이준기(39)씨의 개인전이 29일까지 봉성아트홀에서 열린다.
그동안 구상작업 활동을 펴온 작가는 태어나고 자라난 도시의 느낌을 좀 더 서정적으로 표현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비구상으로 방향을 선회했다.
그의 새로운 작업은 형태가 사라진 대신 도시의 느낌을 기하학적으로 살려내는 것으로 물감을 화면 위에 직접 짜기도 하고 긁어서 표현해내고 있다. 반복적이면서 특정한 질서에 묶여있는 도시의 삶을 드러내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053)421-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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