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양돈협회가 실시한 아름다운 돼지농장 사진콘테스트에서 영주시 장수면 갈산리 대명축산(대표 조복래)이 출품한 '진짜 돼지는 어디갔어', '돼지 농장 맞아'가 각각 특선과 입선에 선정됐다.
당선작품은 조복래씨가 운영하는 축사 전경을 찍은 것으로 각종 조각 작품과 모형 돼지 설치 등으로 일반 돼지농장과 다른 아름다운 조경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조씨는 1990년 영주시 장수면 갈산리 대지 1천800평 규모에 축사를 건립, 현재 1천200두의 돼지를 사육하고 있다.시상식은 오는 31일 KOTRA 대전무역전시관(대전시 유성구 도룡동)에서 열린다.
영주·마경대기자 kdma@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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