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악몽'에 이은 팀 버튼 감독의 두번째 장편 스톱모션 애니메이션 '유령신부(Corpse Bride)'가 10월 14일 국내에 개봉한다.
결혼식을 하루 앞둔 소심한 신랑 빅터는 결혼식 예행연습에서 계속 실수를 한다. 숲 속에서 혼자 연습을 하던 빅터는 땅 위로 튀어나온 나뭇가지에 반지를 끼워본다. 그러자 나뭇가지가 갑자기 죽은 여자의 손가락으로 변하고 유령신부는 빅터를 지하세계로 데려간다.
'유령신부'에도 조니 뎁과 대니 엘프만 등 '팀 버튼 사단'이 모두 참여했다. 조니 뎁은 주인공 빅터의 목소리를 연기했고 유령신부의 목소리는 헬레나 본햄 가터가 맡았다. 대니 엘프만은 영화음악을 담당했다.
'비틀쥬스'나 '크리스마스 악몽'처럼 팀 버튼 감독은 이 작품에서도 유령을 소재로 특유의 기괴하고 몽환적인 상상의 세계를 담았다. 유령들의 축제와 활기 넘치는 지하세계 등이 펼쳐진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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