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이영표, 토튼햄 합류 지연…배번은 16번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한국 축구 사상 두번째 프리미어리거인 이영표(28.토튼햄)가 비자 발급 지연으로 잉글랜드행을 늦추게 됐다.

이영표의 에이전트사인 ㈜지쎈은 네덜란드 주재 영국대사관의 비자업무가 폭증하는 바람에 이영표의 취업비자 발급이 늦어지고 있다고 2일 밝혔다.

이에 따라 이영표는 오는 6일 영국 런던행 비행기에 올라 7일 토튼햄 핫스퍼 구단에서 공식 입단식을 가질 예정이다.

이영표의 새 유니폼 등번호는 16번으로 결정됐고, 유니폼 표기명은 'Y.P. LEE'로 새겨진다.

한편 이영표는 토튼햄 합류가 늦어진 대신 전 소속 구단인 PSV 에인트호벤에서 옛 동료들과 함께 훈련을 하며 프리미어리그 출격 준비에 몰두하고 있다. (연합뉴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대구·광주 지역에서는 군 공항 이전 사업을 국가 주도로 추진해야 한다는 요구가 커지고 있으며, 광주 군민간공항이 무안국제공항으로 이전하기로 합의...
대구 중구 대신동 서문시장의 4지구 재건축 시공사가 동신건설로 확정되면서 9년여 만에 사업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조합은 17일 대의원회를 통해 ...
방송인 박나래의 전 남자친구 A씨가 개인정보를 불법으로 수집해 경찰에 제출한 혐의로 고발되었으며, 경찰은 사실관계를 조사 중이다. 이와 함께 경...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