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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금' 중국서도 성공 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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혿콩과 대만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한국 드라마 '대장금'이 중국에서도 초반에 최고의 시청률을 기록, 대장금 열풍을 예고했다.

중국 전국을 기시청권으로 하는 후난(湖南) 위성 TV가 지난 1일부터 방영하기 시작한 대장금은 시청률이 평균 8.6%에 달했다고 신민만보(新民晩報)가 4일 보도했다. 오후 10시에 방송된 프로그램 시청률로는 전국 최고로 기록됐다.

그러나 더빙에 문제가 있고 광고가 너무 많아 짜증이 난다는 지적이 나와 시청률을 높이는데 걸림돌이 되고 있다. 스토리 전개가 너무 늦고 같은 화면이 자주 나온다는 것도 문제점으로 지적됐다.

한국에서 온 한 유학생은 최상궁 오빠는 악역으로 악랄함을 느끼게하는 하는 목소리이어야 하는데도 중국어 더빙에서는 그의 목소리를 들으면 마치 호인 같다는 것이다.

한편 대장금이 방영되는 오후 10시 CCTV(中央電視臺) 채널 8번에서는 한국 드라마 '저 푸른 초원위에(중국명·靑靑草)'가 방영돼 한국 드라마간에 경쟁이 일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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