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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두나 주연 日영화 부산국제영화제 상영

배두나 주연의 일본 영화 '린다린다린다'가 제10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상영된다.

지난 7월 23일 일본에서 소규모 개봉한 '린다린다린다'는 현재 일본 전역 40 여개 극장에서 꾸준히 상영 중이다. 저예산 영화임을 감안할 때 성공적인 반응.

이 영화가 오는 10월 6일 개막하는 부산국제영화제 '아시아영화의 창'에서 상영돼 국내 관객을 만난다.

야마시타 노부히로 감독의 '린다린다린다'는 일본의 전설적인 록그룹 '블루 하트'를 본 떠 여고생들이 밴드를 조직한다는 내용의 발랄한 성장 영화. 배두나는 극중 한국인 유학생으로 보컬로 출연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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