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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늘구멍' 삼성 모의SSAT 무용론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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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신입사원 채용에 들어간 삼성이 입사시험이라 할 수 있는 '삼성직무적성검사'(SSAT)와 관련해 시중에 나도는 문제집이나 모의고사, 특강 등의 유혹에 지원자들이 현혹되지 말 것을 당부하고 나섰다.

삼성은 "SSAT와 관련해 최근 서점 및 학원가에 각종 기출 문제집 및 단기특강, 모의고사 등의 형태로 삼성 지원자들의 구매와 수강을 유도하는 사례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으나 이는 삼성과 전혀 무관한 사설기관들의 영리추구 행위이므로 지원자들이 현혹되지 말 것을 당부한다"고 13일 밝혔다.

삼성은 현재까지 단 한 번도 문제를 공개한 적이 없으며 매번 적성검사를 실시할 때마다 새로운 문제를 출제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삼성 관계자는 "SSAT는 언어력, 수리력, 추리력, 지각력 등을 종합 평가해 직무에 적합한 인력인지를 가려내는 검사 수단으로, 이를 따로 공부해서 단기간에 효과를 볼 수 있는 것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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