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윌리엄 왕자가 어머니인 고(故) 다이애나 전 영국 왕세자비의 뒤를 이어 자선사업에 나선다. 윌리엄 왕자는 13일 성명을 내고 홈리스 어린이 지원 재단인 영국 센터포인트의 후원자가 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그는"나는 무슨 이유이든, 거리에서 살거나 살 만한 집을 갖고 있지 못한 사람들, 특히 어린이들에 대해 항상 깊은 관심을 가져왔다"며"센터포인트 같은 자선기구들이 노숙자와 소외계층을 없애기 위해 상당한 노력을 하고 있는 만큼 도움을 주고 싶다"고 말했다.
센터포인트는 다이애나 전 왕세자비가 생존시 윌리엄과 해리 왕자를 데리고 찾았던 적이 있는 자선단체. 이날 발표에 앞서 윌리엄 왕자는 이틀간 이곳에서 자원봉사 활동을 했다.
센터포인트의 대표인 앤서니 로튼은"윌리엄 왕자가 집없는 어린이에게 지대한 관심을 갖고 있고, 특히 우리 단체의 후원자가 돼줘서 기쁘다"고 말했다. 윌리엄 왕자가 자선단체의 후원자가 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다이애나 전 왕세자비는 지난 1992년 센터포인트의 후원자가 된 이후 많은 도움을 줬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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