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각 정당이 앞다퉈 재래시장을 방문, 추석 민심잡기에 나섰다.열린우리당 대구시당 여성위원회(위원장 이성희) 소속 당원 20여명은 15일 오전 서문시장에서 '민생 생활정치 실천, 재래시장 살리기' 운동을 펼쳤다. 이날 여성당원들은 서문시장을 돌면서 '추석 장보기'를 통해 재래시장 살리기 캠페인을 벌였다.
이에 앞서 한나라당 대구 국회의원 아내모임인 '능금회'(회장 구소원) 회원 100여명은 14일 오후 칠성시장에서 추석 제수용품을 구매하면서 '재래시장 살리기' 캠페인을 열였다. 이들은 또 칠성시장 상가번영회를 방문해 '재래시장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간담회를 가졌다.
김병구기자 kbg@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李대통령 지지율 54.3%로 소폭 하락…전재수 '통일교 의혹' 영향?
장동혁 대표 체제 힘 실은 TK 의원들
李대통령 "내가 종북이면 박근혜는 고첩…과거 朴정부도 현금지원했다"
'국비 0원' TK신공항, 영호남 연대로 뚫는다…광주 軍공항 이전 TF 17일 회의
버스 타곤 못 가는 대구 유일 '국보'…주민들 "급행버스 경유 해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