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요로운 한가위 연휴 첫 날 로또복권 추첨에서60억원대의 '대박'이 터졌다. 국민은행은 제146회차 로또 복권의 1등 당첨자가 2명 나와 각각 60억4천341만5 천250원의 당첨금을 차지하게 됐다고 17일 밝혔다.
국민은행은 이날 오후 실시한 공개추첨에서 행운의 6개 숫자 '2, 19, 27, 35, 4 1, 42'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2명으로 지난주 판매금액을 기준으로 한 1등 총당첨금 120억8천683만500원을 나눠 갖는다고 설명했다. 행운의 숫자 6개 중 5개를 맞히고 보너스 숫자 '25'를 맞힌 2등은 34명으로 각각 5천924만9천170원의 당첨금을 받게 됐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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