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과 인도가 오는 26일부터 이틀간 베이징(北京)에서 제2차 국경회담을 갖는다고 중국 외교부가 22일 밝혔다. 친강(秦剛)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양국 국경회담 개최 예정 소식을 확인하고 중국은 다이빙궈(戴秉國) 외교부 부부장을, 인도는 M.K.나라야난 국가안보보좌관을 각각 대표로 협상을 갖는다고 전했다.
양국 대표는 이번 회담에서 국경분쟁 해결을 위한 기본골격을 마련한 뒤 다음번 회담에서 1천30㎞에 걸쳐 있는 국경선을 최종 확정할 것으로 보인다. 양국은 지난 4월 원자바오(溫家寶) 중국 총리의 인도 방문 직전 제1차 국경회담을 가진 바 있다.
베이징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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