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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샷한 볼이 OB가 났다면.

첫홀에선 대개 몸이 풀리지 않은데다 힘이 많이 들어가 고전하기 일쑤. 특히 마음먹고 티샷을 했지만 너무 긴장한 탓일까. 볼은 페어웨이를 벗어나 OB(Out of bounds)가 나고 말았다.

▲티잉그라운드에서 욕심을 내다간 3타를 잃어먹기 일쑤다. 플레이하는 코스에서 벗어났기 때문에 OB의 경우 1벌타이고 전의 위치에서 다시 치게 된다. 다시 치는 타수는 당연히 세 번째 샷이 된다. OB 염려가 있을 때는 시간절약을 위해 잠정구를 친다. 잠정구도 당연히 세 번째 샷이 된다.

#티샷한 볼이 연못에 빠졌을 때는.

역시 티샷한 볼이 페어웨이 좌측 혹은 우측에 만들어놓은 연못에 빠지고 말았다.

▲OB는 당연히 'OB티(OB가 났을 경우 벌타를 받고 샷을 할 수 있도록 페어웨이에 만들어 놓은 티잉 그라운드)'에서 샷을 하는 걸로 알고 있다. 하지만 이는 국내 골프장 측에서 진행의 편의를 위해 만들어놓은 것. 'OB티' 자체는 골프규칙에도 나와있지 않은 용어다. 원칙은 볼이 연못에 들어간 최후의 지점에서 홀에 가깝지않게 2클럽 길이 이내에서 드롭해야 한다.

#티잉 그라운드에서 스윙연습을 했다면.

몸을 풀기 위해 동반자가 샷을 하고 있는 티잉 그라운드(Teeing Ground)에 올라가 스윙연습을 했다.

▲티잉 그라운드(Teeing Ground)에는 한 사람씩만 올라갈 수 있다. 동반자가 샷을 할 때는 움직이지도 말을 하지도 말아야 한다. 빈 스윙을 할 때도 다른 사람을 향하면 안된다. 연습스윙에도 돌 등이 날아가 동반자가 다칠 수 있으므로 가까이에 사람이 있는지 없는지 늘 확인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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