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우(28.콜로라도 로키스)가 최악의 제구력 난조를 보이며 7승 달성에 실패했다.
김선우는 30일 셰이스타디움에서 벌어진 미국프로야구 뉴욕 메츠와의 원정경기에 선발 등판해 5이닝 동안 홈런 2개를 포함해 9안타 3볼넷 2삼진으로 7실점한 뒤 6회 타석 때 대타 애런 마일스와 교체됐다.
25일 샌프란시스코전에서 생애 첫 완봉승을 낚았던 김선우는 이로써 방어율이 4.90(종전4.40)으로 높아졌고 시즌 3패째(6승)를 당할 가능성이 커졌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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