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란체스카' 심혜진이 시트콤 속에서 노무현 대통령으로부터 '용감한 시민상'을 받는다.
MBC 주간시트콤 '안녕,프란체스카'는 3일 프란체스카(심혜진)가 은행 강도를 맨손으로 잡고 시민들을 구출한 공로로 청와대를 방문해 노 대통령으로부터 '용감한 시민상'을 받는 장면을 방송한다.
이 장면을 위해 제작진은 노 대통령이 실제 표창을 하고 악수를 하는 자료화면에 컴퓨터 그래픽 처리를 통해 프란체스카가 상을 받는 모습을 선보인다.
한편 프란체스카가 길거리 통닭구이를 팔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룰 이날 방송에는 실제 치킨 전문점을 경영하고 있는 개그맨 박명수가 라이벌 통닭집 주인으로 등장한다. 또한 프란체스카가 최근 인터넷에서 화제를 모은 '개똥녀'를 패러디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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