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한 주 동안 김천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제4회 김천 전국 가족연극제에서 영예의 대상은 '갈매기에게 나는 법을 가르쳐준 고양이'를 공연한 용인대 연극팀(사진)이 차지했다. 최우수상은 '우리 마을'을 공연한 극동대학, 금상은 '금의환향'의 연극패 청년과 '대머리 여가수'의 극단 쿨, '지저스 크라이스트 슈퍼스타'의 한성지디털대학이 각각 수상했다.
남·여 연기상은 용인대 이상민군과 극동대 송은아양이 받았다. 이번 연극제에는 총 50개 팀이 참가해 본선에 11개팀이 올라 경연했다.
김천·이창희기자 lch888@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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