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美 유람선 전복 21명 사망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미국 뉴욕주 북부의 유명한 관광지인 조지호( 湖)에서 2일 오후 3시께(현지시간) 49명이 승선한 소형 유람선 '이든 앨런'호가 전복돼 관광객 21명이 사망했다.

CNN 등 현지 언론 보도에 따르면 사고 유람선은 뉴욕주의 주도인 올버니에서 북쪽으로 80㎞ 떨어진 애디론댁산맥 인근 조지호에서 캐나다에서 온 관광객을 태우고 운항하던 도중 갑자기 전복됐다.

아직까지 사고원인이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지만 워렌 카운티 경찰은 길이 12m의 소형 유람선인 '이든 앨런'호가 주변을 지나간 대형 유람선이 만든 파도 때문에 전복됐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경찰은 사고 당시 날씨가 청명했기 때문에 날씨로 인한 사고는 아니라면서 관광객들이 모두 노인층이었던 데다 사고가 순식간에 일어나면서 관광객들이 구명복을 착용할 시간적 여유가 없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경찰에 의해 통제된 사고현장 주변의 호수 기슭에는 수습한 시신 21구가 놓여있으며 사고선박은 침몰한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연합뉴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국민의힘은 당명 개정 여부를 결정하기 위해 9일부터 11일까지 전 당원 대상 여론조사를 실시하며, 조사 결과에 따라 대국민 공모를 통해 새로...
삼성전자가 경북 구미에 조 단위 자금을 투입해 고성능 AI 데이터센터를 건립하기로 하고, CES 2026에서 관련 MOU를 체결했다. 이 데...
지난 4일 서해안고속도로에서 졸음운전 차량이 교통사고 수습 중이던 현장을 덮쳐 경찰관과 관계자 2명이 숨지고 9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유엔 산하기구와 비(非) 유엔기구에서 탈퇴하는 대통령 각서에 서명하며 미국의 주권과 경제적 역량에 반하는 기구에..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